#흰패딩세탁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겨울 내내 입던 점퍼는
깊숙히 다 넣으셨을 거에요.
한동안 안입고 걸어놓았더니
흰패딩 세탁이 필요하겠더라구요.
깨끗하게 입지 않으면
얼룩도 잘 생기고 냄새까지 나서
관리가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흰패딩 세탁 을
하는 방법과 관리 팁을 공유해드릴테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흰패딩 세탁 을 할때는
따뜻한 물에 중성세제를 넣어요.
잘 섞은뒤에 옷을 담궈서
한시간 정도 방치 한 뒤에
흰패딩 세탁 을 하면 되요.
손으로 조물조물 손빨래 하면 되는데
화장품이 묻었을 때는
클렌징워터나 폼으로 그 부분을
비벼서 지워주면 되요.
그렇게 손으로 주물러준 뒤에
세탁기에 넣어서
약하게 탈수를 해주는게 좋아요.
흰패딩 세탁 을 한 뒤에는
건조대에 눕혀서 말려야 되는데
옷걸이에 걸거나 세워서 말리면
뭉친 충전재가 밑으로만
쏠릴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건조대에 눕혀놓고 패트병이나
옷걸이로 쳐줘서 살려줘요.
겨울철 점퍼는
왠만하면 세탁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관리방법이에요.
드라이클리닝을 하게 되면
충전재에서 유분이 빠져나가
보온력이 떨어지게 되서 안되고
물세탁으로 흰패딩 세탁 을 자주
하게 되면 숨이 죽고
역시 따뜻함이 점점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흰패딩 세탁 은
한번에 할때 확실히 하고
평소에는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관리하는게 좋아요.
식물에서 나오는 물질로
옷에 뿌리면 냄새제거와
향균을 동시에 할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피톤치드 스프레이 중
함량이 제일 높으면서
화학첨가물은 없는 이 제품을 쓰는데
살균, 탈취에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네요.
흰패딩 세탁 대신 사용하는 방법은
빨래를 하고 난뒤에 건조할때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도 되고
평소에 입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뿌려서 걸어두면 되요.
잘못 관리하면 금방 더러워지고
얼룩이 생기는 흰패딩 세탁 이
항상 신경쓰였거든요.
충전재가 손상된다고 해서
흰패딩 세탁을 자주 하지 못하니까
자꾸 냄새도 나는것 같더라구요.
외출하는 동안 옷에 각종 세균이
묻고 냄새도 배어버리니까
잘 없어지지 않는데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뿌려서 걸어놓으니까
살균도 되고 냄새도 제거되서
여러모로 만족하고 있네요.
피부에 닿아도 해가 없는 성분이라서
아이옷에도 안심하고 뿌리고 있어요
입고 나서 냄새가 날때
빨래를 하지 않고
피톤치드 스프레이 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네요.
탈취뿐 아니라 살균도 해주니까
더 깨끗해진 기분이에요.
빨지 않고도 이렇게 충분히 케어가
가능하니까 오래 따뜻하게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
옷에만 쓰는게 아니라
공기정화나 탈취제로도 좋아서
집안에서도 쓰고 있는데
여러모로 만족하고 있어요.
흰패딩 세탁 하는 방법과
평소에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의류 관리에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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