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킬 빈대,베드버그 살충제 사용법 (구입처, 약국)

저희 친정집에서 식물을 많이 키워요~
그 당시 식물 주변에 뿌리면서 해충들을
박멸할 수 있었던 아이템이 비오킬 이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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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빈대(베드버그) 살충제로
급격히 인기상승을 하고있는 추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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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남편이 출장이 잦은 관계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오킬은 구비해놓고
한달에 한번쯔음 뿌려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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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알려드릴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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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의 원리는 ‘퍼메트린’ 주요 물질이
해충을 탈진을 시켜 박멸을 시키는 방법으로
즉시 뿌린다고 해서 바로 베드버그를
퇴치를 할 수 있는 살충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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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꾸준히 반복적으로 사용을 했을때
탈진을 시켜 해충들이 죽는 원리로 활용을
할 수 있게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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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무취로 나왔지만
사용을 하고난 다음 어느정도 환기를 시켜
공기를 순환해주는게 좋답니다.
손에 묻었을 경우 당연히 닦아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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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엄마는 화분 주변에 뿌리면서
가까이 다가오는 해충들을 박멸하거나
혹은 농약 대용으로 비오킬을 사용해
식물을 관리할때 사용을 하십니다 ㅎㅎ
(희석해서 쓰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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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를 할때는 마루의 구석, 창틀,
벌레가 숨어드는 곳, 틈새 같은 곳에
분무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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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화장실 등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벌레들을 예방할때 사용을
하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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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정기소독을 못받아서
가끔 좀벌레가 나올때도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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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용으로 비오킬을 뿌렸는데
확실히 집에서 나오던 벌레 모습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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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의 장점은 한번 뿌렸을때
4주간 살충성분이 유지 된다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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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뒤 똑같은 방법으로
살충제를 뿌려두면 서서히 구석구석
죽어있는 벌레들의 모습들을 분명히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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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빈대(베드버그) 녀석들도
피해 가지는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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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유럽 해외 나라에서
극성이라는 말을 뉴스로 들은바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발견이 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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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로 저처럼 비오킬을
구비해 놓는 가정집이 많아지고 있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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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남편이 해외로 여행아닌 출장이 잦다보니
가끔 벌레에 물린자국이 생겨오거나
순간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힘들었다는
얘기를 종종 듣곤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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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을 보내볼까 고민을 했다가
칠칠맞은 신랑이 뿌리고 나서
손도 안씻을것 같다는 생각이 딱!!
들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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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출장때는 기피제로
손에 쥐어 보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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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은 약국에서 구할수 있어
편하긴한데.. 요건 온라인에서 구해야
된다는점이 아쉽아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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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용량이 300ml 인데다가
전체 성분에 살충제의 물질이 없고
(천연) 자연적인 성분으로만
만들어진게 마음에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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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베드버그) 같은건 침대 모서리나
홈이 파여져 있는곳에 산다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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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지 못한 저희 신랑은
그런곳 하나하나 세심하게 안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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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제는 이런곳 (피부접촉되는곳)
그대로 뿌려놓기만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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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에 묻어도 괜찮구요.
따로 닦지 않아도 될만큼 전체성분이
순둥순둥하게 나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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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 라벤더+솔향~~
테르펜과 유칼립톨이 강하게나와
해충을 자극하는 원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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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간단해서 알려주기만 하면
이거라도 저 생각해서 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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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비오킬 4주에 한번
그리고 기피제는 매번 뿌려놓으니
집에 있는 벌레들도 순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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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장갈때 빈대걱정 1도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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