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 요즘 올리브영에서 인기라해서 궁금했거든요 얼마전에 친한언니랑 술자리를 갖으면서 한참 떠들썩하게 인생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쩜 움직일때마다 몸에서 향긋한? 그런 향기가 자꾸 맴돌더라고요. 때마침 화장실 다녀오면서 그 향이 더 강하게 나길래 무슨향수 쓰냐고 물어봤더니 너 푸푸리 몰라??ㅋㅋ 아니.. 이름도 처음 들어봤지만 올리브영에서 요즘 핫하다고 향이 진해서 볼일보고 민망함 감출때 딱이라며 ㅋㅋ 하여튼 궁금해서 푸푸리 보여달라 했는데 작고 아담한? 향수처럼 생겼는데 용량이 41ml로 휴대하기 딱 좋게 나왔더라고요. 더군다나 향이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다고 해서 ㅠㅠ 담번에 올리브영가면 같이 구경한번 하고올까 하고요 ㅋ 저도 일하다가 사무실에 붙어있는 화장실 다녀오면 뒤에 다른 사람들 바로 들어갈때마다 민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