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란 덕후라 그런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도 섬유탈취제는 꾸준히
사용하는 중이에요~
근데 탈취제도 한가지만 쓰면
가끔 질릴때가 많잖아요?
아무래도 수십년간 써왔던 제품이라ㅋㅋ
샤프란 섬유탈취제 외로 스카트 섬유탈취제
페어앤프리지아향도 같이 활용을해요~
깔끔하고 깨끗한 향이라서
가끔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때 종종
쓰게 되더라구요!
여기에 또 한가지 자주 쓰는건
피죤 섬유스프레이 인데요.
200ml 부터 490ml 까지~
제품도 다양한데다 휴대하기 편해서
외출할때 들고 다니고 있어요.
특히 옐로미모사 향을 좋아한답니다>,<
전 이3가지 제품을 상황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활용을 하고있는데요.
섬유탈취제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독하시고 도움 받았으면 하는 맘으로
제가 쓰고있는 방식대로 적어볼게요~
우선 샤프란 섬유탈취제는
꿉꿉한 옷장, 서랍장 정리할때 좋아요.
특히 이불빨래를 하고 나서도
잘 안마른것 같은 쿱쿱한 냄새있죠?
그런거 잡아낼때 빠르더라구요.
약간 향이 강하면서 쾌쾌묵은내
잡고싶을때 강추하고 싶은게
샤프란 섬유탈취제 스프레이에요!
두번째로 스카트는요.
약간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기분이요~
향도 여러가지 있구 무향도 있어요.
저는 그중에 페어앤프리지아 향을쓰는데
제가 젤 좋아하는거라 뿌려요 >,<
차나 집안 베개, 커튼, 카펫 이런곳에
뿌려두면 분위기가 싹 달라져요 ㅎㅎ
세번째로 피죤 후기로는요 ㅋㅋ
사실 급하게 정전기때문에 편의점에서
사놓고 쓰게됐던 계기가 있었거든요ㅎ
예전에 섬유유연제때문에
옐로우가 어떤 향인지 익히 알고있었고..
남편 땀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빨리 제거하고 싶은 마음도 ㅠㅠㅋㅋ
같이 운동다니면서 급한맘에
뿌리면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했어요ㅎ
달콤하면서 피죤의 강인한 향이
익숙하게 풍기니까 집에있는 포근한
그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
요렇게 샤프란 섬유탈취제 외
두가지를 같이 병행하면서 최근에는
피톤치드가 인기라고 해서 이번에
같이 써봤어요~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편백향이 있다길래 써보고싶더라구요!
집안냄새 및 섬유, 패브릭소재,
아이옷, 장난감, 반려동물 물건등등
전체적으로 사용을 할수있다고해서요.
특히나 음식을 만들고나서 집안에
폴폴 풍기던 냄새가 환기를 해도 잘
빠지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ㅠㅠ
그런 콤콤함도 청량감있게 잘잡아주는
허브 + 편백 숲향이 좋았어요!
세탁후 꿉꿉함도 잘 잡아주구요.
뿌린 후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조금 뒤
잔향 없이 말끔하게 사라지는데요.
이때 제가 좋아하는
샤프란 섬유탈취제 뿌려놓으면
향이 섞이지 않으니까 머리도
아프지 않고 딱이었어요!
집안에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때도
말끔하게 피톤 스프레이로 잡은 뒤
스카트로 뿌려놓기도 하구요.
정전기를 감소 시킬때도 좋지만
항균작용 및 탈취력이 뛰어나서 거의
무향 위주로 쓰기 좋더라구요.
요즘 가정집내에서 인체에 독하지 않은
순한 성분으로 많이 쓴다길래 궁금했는데
은근히 활용할 수 있는곳이 많네요~
무엇보다 제가 젤 좋아하는
샤프란 섬유탈취제랑 같이 쓸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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