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담배냄새 제거 차단이 안돼서..

아랫집에 이사를 들어왔어요.
들어오는 당일날 부터 본격적으로 아파트에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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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나가도 우리 층까지 올라오는거 보면
거의 위/아래/같은층 중 하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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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이지만 이사온 아랫집같아요ㅜ
하여튼 화장실 담배냄새 제거 하려고
댐퍼설치까지 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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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환풍기를 틀어놓고 지내니까
소음도 그렇고, 이게 매일 켜놓는것도
좋지는 않은 선택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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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때 켜놓고 나가면
화재 위험도 있고.. 혹시라도 또 연기가
스믈스믈 올라와서 집안에 폴폴 풍기면
화딱찌가 날것만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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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담배냄새 제거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냄새가 올라올때 마다
타이밍 맞게 환기도 시켜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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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쿵쾅 소리도 내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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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에 말씀을 드려도
도와드릴 수 있는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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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문열고 들어갈때 마다
이 안에서 누군가 흡연을 하고간
흔적이 남아있는 것 같아
제 건강이 더 안좋아지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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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담배냄새 제거 하려고
락스물 풀어서 벅벅 닦고, 흘려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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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법으로 수없이 동원해봤지만
10분~20분 간격으로 화장실 담배냄새 제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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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거의 포기하고
설치했던 댐퍼만 내내 돌렸는데..
잘때만 꺼놨더니 새벽내내
담배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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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화장실문도 닫고 자는데
문틈사이로 비집고 안방으로 타고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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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더 머리도 아프고..
아이도 같이 잠을자는데 미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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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침에 씼으려고
들어갔을때 이 알싸한 화장실 담배냄새 제거
할때마다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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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제를 설치했는데 이거랑
냄새랑 섞이니까 더 머리아프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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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타일에 찌들찌들하게
묻어 있는 기분이라.. 근본적으로 탈취에
도움된다는걸 찾아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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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담배냄새 제거 스프레이
위주로 찾아봤더니 그중에 요런거를
유일하게 쓰고있다는 후기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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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담배냄새 제거 때문에
사용하기 시작한 탈취제품인데 지금은
아예 집안 공기정화용으로 다쓴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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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걸로라도 해결이 된다면
꼭 써보고 싶다는 절실한 생각에
바로 질러서 받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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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3일차 됐는데
확실히 뿌린거랑 안뿌린거 차이가
나기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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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담배냄새 제거를 청소로
억지로 할때마다 힘도들고
방향제는 머리까지 아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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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무하면 냄새를 만들어내는
분자에 흡착해서 분해>중화>탈취
과정으로 화장실 담배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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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가 사용해왔던
섬유용이랑 완전 달랐어요.
그래서 더 신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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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중에 분무를 해놓으면
정화를 할때도 한몫 한다고해서
잠결에 담배냄새가 난다 싶을때
창문열고 마구 뿌려놓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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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기전에도 분무해놔요..
은근히 잠이 잘오길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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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묻어도 자극이 없을정도로
순한 자연유래의 성분으로 나온거라고 해서
더 끌렸던게 없지않아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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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때문에 걱정되서 써봤는데
화장실 담배냄새 제거 차단 안될때
대용으로 쓰기 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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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도 그렇고, 인공향이 없어서
깔끔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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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냄새때문에 고민인분들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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