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냄새 스프레이 득템 했어요!

날씨가 더워진것 까진 괜찮은데

이 꿉꿉한 습도 때문에.. 출,퇴근을

할때마다 땀냄새가 넘 스트레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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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집이 있어 그런가.. 남들보다

뭔가 땀이 더 많이 흘리는 것 같고

품에서 나는 체취?냄새가 더

강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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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분탓은 아니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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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땀냄새 스프레이 알아보다가

지난번데 득템한 아이템!! 진짜

잘쓰고 있어서 알려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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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땀냄새 스프레이도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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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이랑 탈취에도 효과가 있다길래

열심히 뿌렸는데 ㅠㅠ 그 인공향에

머리가 찌릿찌릿 아파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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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뿌릴바에 차라리 내 땀내가

훨 낫겠다 싶어서 한동안 안썼는데..

역시나 그 찝찝함 땜에 탈취제하나는

있어야 겠다 싶었습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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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땀냄새 스프레이는

피톤치드 오일이 직접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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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향X 계면활성제X

딱 자연유래성분으로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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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자체도 천연에센셜오일이 들어가

인위적이지 않다는게 장점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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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외출 하기 전에

땀냄새 스프레이를 뿌려놓고 나가면

뭔가 보송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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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서 나는 체취냄새가 안나니까

남들 보는 시선을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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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 은은한 숲+허브향이

제 냄새같다는 느낌..? 넘 쾌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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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점심시간 이후 정장에 찌들은

음식냄새같은거 잡을때도 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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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도 워낙 활동량이 많고

걸어다니다 보니까 땀에 쉽게 쩔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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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도 뿌려보고, 인공 탈취제도 써봤지만

정말.. 그 한순간 회피용으로 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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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이 너무 오래가고 독해서

속이 울렁울렁 거릴때가 많았어요.

땀냄새를 제거한다기 보다 뭔가

향으로 덮어서 순간을 회피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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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예 안쓰고 옷을 갈아입거나

그냥 하루 한번씩 세탁을 하곤했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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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땀냄새 스프레이를

알아보게 된거였는데 선택 잘한듯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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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정장을 입을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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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신발도 자동으로

구두를 신는데 꼬랑내도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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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이부분이

넘 불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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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향이 더 강하고 진한 탈취제만

찾아 써보고 여러번 실패를 반복했는데

이번엔 제대로 득템한 기분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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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구두 뿐만아니라 신발장,

옷장, 서랍, 침대등등..

피부에 접촉되는 모든 공간마다

이걸 뿌려둘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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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향 안남지.. 체취는 싹 잡아주지..

머리아플일도 없고, 성분자체도 자연유래라

자극없는건 당연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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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초딩 아들이 있는데

요 아이가 저희 남편보다 땀냄새가

더 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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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이나이때 부터 사춘기 까지는

아이들도 이런 체취냄새가 강렬하게

올라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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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땜에 요즘 아들방에 가서

홀애비냄새잡는다고 쓰고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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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땀에 젖은 책가방이나,

운동화, 실내화, 슬리퍼 등

전체적으로 도포를 해두니까 그나마

제가 주말마다 해야 됐던 일들이

쏙..줄어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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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다들 쓰신다나봐요~

공기정화할때도 효과가 있다그래서

열심히 뿌려보고 있는 중인데

이거 땀냄새 스프레이 맞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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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이없네요 ㅠ

여름철 필수템이 될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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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바쁜 워킹맘님들이 갖고계시면

편할것 같아서 남겨드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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