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벌레 퇴치약 방충할 때 도움 되는 거 추천요~

말로만 들었던 벌레소굴에 이사들어온지
벌써 3년차가 다 되어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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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를모를 해충들은 다 보고
퇴치를 해왔지만 좀(옷벌레) 하나는 그렇게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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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충할 때 도움 된다는
좀벌레 퇴치약 하나를 가져와 써봤는데요.
이거 은근히 물건입니다 ㅠ 정말 유용하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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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제품은 벌레를 직접 잡는다는
의미보다 숨어 지내는 해충들을 내쫓는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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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좀벌레라는 종류는 사람눈에
잘 띄지않고, 어둡고 습한곳에 숨어사는
녀석들이라 퇴치가 쉽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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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동안 좀벌레 퇴치약 이라는거
다 써봤지만 크게 효과를 볼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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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좀약처럼 향이 강한 좀벌레 퇴치약도
방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만 냄새때문에
오래 사용하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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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청소하는 것도 그렇고
냄새를 빼는 것 자체도 어려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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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면 지금 사용하는 좀벌레 퇴치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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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 인공적인 물질을 첨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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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자연유래 (천연 에센셜 오일 함유)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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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 벌레가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
서식지를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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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반려동물이나 어린이가 있는
저희집에서는 화학성분이 강하게 들어있는
좀벌레 퇴치약 쓰기 부담이 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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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데다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이런 기피제를 선호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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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약 사용하는 방법은
좀이 자주 보였던 장소라던지 숨어 있을만한
옷장, 서랍장, 신발장 같은 곳에다가
가볍게 분무를 해두면 되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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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라던지
침대위 이불, 카펫, 발매트 같은 곳에다
뿌리고 그대로 건조만 시키면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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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약 뿌린 후에 따로
세탁을 하거나 닦는 번거로움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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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약 이라고 해서 엄청 강한
인상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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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익숙한듯 많이 맡아 봤었던
편백의 숲의 깊은 향과 라벤더 향이 솔솔 풍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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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지도 강하다는 느낌도 없었기에
매일 원하는만큼 분무를 하더라도 독하다는
기분을 받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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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항균,탈취에도 도움이 되어
보이지 않는 오염균 억제 및 집진드기
제거할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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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잔향을 남기지 않고
자연히 사라지는 타입인데 나중엔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계속 뿌리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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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퇴치약 뿌리고 나서부터는
지금까지 벌레 모습이 안보이는게
잠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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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구석구석에 알을 낳아놓지
않았을까..? 그런 걱정에 나중을 위해 미리
예방차 퇴치약을 뿌리고 있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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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처럼 자주 좀벌레가 보이거나
다른 해충들이 생기는 일이 많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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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겨울에도 좀벌레가 자주나와
수시로 벌레잡는데 애먹었는데.. 지금은 덜해서
좀벌레 퇴치약 방충할 때 도움되는걸로
한동안 쭉 뿌려볼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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