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디퓨저 바꿨더니 개운해요 요즘 창문열어놓고 생활하기가넘 좋아졌잖아요~환기도 하고, 잠 잘떄도 되도록방문이며 욕실이며 전부다 열고자곤 했거든요.근데 기온이 눅눅해서 그런가..요즘 왜이리 화장실에서 냄새가그렇게 나는지 머리까지콕콕 찔러 들어오는게 미치겠어요.기존에 방향제를 설치해 뒀었는데이걸로는 역부족이었구요.문 열때마다 역하게 진동해서이번에 화장실 디퓨저 바꿔봤어요.원래 탈취제까지 쓸정도는 아니었는데청소를 아무리 해도 욕실안에서 악취가독하게 느껴지니까 안되겠더라구요.되도록 이 독한 향취를 없애기위해향도 강한 화장실 디퓨저로 썼거든요.락스물로 곳곳 닦아내고 마무리에뿌리면서 환기시키니까 그나마 조금은살것 같더라구요.근데, 문제는 몇시간 지나고 나면밑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가 역하게공간을 애워싸는 기분이 들었어..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