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다듬이 비오킬 같이쓰니 잘잡히네요~ 비오고 나서 옷 정리 하는데 희한한 벌레가 드글드글 꼬이네요. 자세히 보니 예전에 봤던 작은 개미처럼 생긴 먼지다듬이 벌레가 옷에 데롱데롱 붙어 있어서 한참 살충제로 잡았던 기억이..ㅠㅠ 그게 또 생겼더라구요. 전용 약 찾아보니 먼지다듬이 비오킬 이라고 약국에서 파는거 약 있어요. 제스몬드사에서 만들어진 살충제인데 냄새도 거의 없고 인체에 해가 없어 가정에서 쓰기 딱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당시 먼지다듬이 비오킬 쓰면서 진짜 진득하게 싹다 잡아 없앴는데ㅠㅠ 아.. 이사오고 또 생긴거에요. 안좋은 기억이 새록새록.. 먼지다듬이벌레는 한번 생기면 번식력도 어마어마하지만 여기저기 알을 낳고 치우는것도 일이라서 짜증날때가 많아요. 가뜩이나 아이들 알레르기 체질이라 이 벌레때문에 혹여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