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팩폭리뷰어

좀벌레 트랩 괜찮은거 추천해용~

여름오고 습도가 높아지니까

작년처럼 좀벌레가 드글드글..

집안 곳곳에서 몰려나오네요 ㅜㅜ

크기가 너무 작고 얇아서 잡는건

거의 무리수.. 그래서 좀벌레 트랩

가져다가 뿌리고 잡고, 닦고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보이네요.

좀벌레 트랩 찾아보면 대부분

살충성분이 들어간게 전부더라구요.

보이는 벌레들에게 뿌려놓거나

하수구, 창틀 이런데에다가 뿌려놓으면

그나마 잡는데는 수월하지만 ㅠㅠ

좀벌레가 또 한 구역에서만 나오는게

아니다 보니까 퇴치를 한다는? 그런

느낌을 잘 못받았던것 같아요.

거의 5년동안 좀벌레 트랩 부터

이것저것 방법을 다 동원해 봤는데요.

한시적으로 잠잠하게 만드는 방법으론

아파트 소독이 짱인것 같아요.

한번 뿌려놓으면 배관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벌레들을 차단시키는데

거의 3개월 가량 효과가 지속된데요.

하.. 근데 저희집 좀벌레들은 창틀이며

하수구에서 올라오지 않아요 ㅠㅠ

벌써 알을 이곳저곳에 깔아 놓았는지

옷장, 서랍, 침대, 화장실 등등

구석구석 다양하게도 나타나더라구요.

특히 화장대 밑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잔뜩 몰린데는 매일 수시로 보였어요.

왜 이렇게 사방팔방 나타나는건지

전혀 이해를 못했었는데 원인을 알고

보니까 조금 이해가 가더라구요.

일단 청결하지 못한 곳

머리카락 이물질, 음식등등 먹이가

될만한 모든 곳에 생겨나요.

그리고 젤 좋아하는 고온다습한

습도는 녀석들이 살기 좋은 공간으로

숨어서 서식지를 만든다고해요.

특히나 종이, 천연옷감 같은곳을

좋아하는 벌레다보니까 옷장이나 서랍

안에서 종종 눈에 띄었던것 같아요.

이러니 좀약이든 좀벌레 트랩 이든

뭘 뿌려도 소용이 없었던거였죠.

아이도 아직 어린데다가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집에 있다보니까

아무래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리 좀벌레 트랩을 뿌려도

보이는 것만 잡을 뿐 근본적으로 숨어있는

녀석들을 퇴치하지 못한다는 그 현실감에

좌절이 오더라고요.

뭔가 달리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최근에 좀벌레 트랩 으로 쓴다는

천연성분의 스프레이를 발견했어요.

자연유래의 원료들을 첨가했고

벌레들이 싫어하는 물질과 향으로

자극을 주어 내쫓는 방법이래요.

여기에 뿌리면서 습도조절만

제가 잘만 해주어도 점점 번식을 하는

녀석들을 예방할 수 있다는거죠.

공기 정화에도 효과가 좋아서

뿌려놓고 나면 자잘한 날벌레들 조차

멀리멀리 도망을 친다고 해서

우선 사용을 해보기로 했어요.

제가 쓰던건 유칼립투스향!

벌레들이 젤 싫어하고 기피를 한다는

천연에센셜오일의 향이었어요.

좀벌레 트랩을 골고루 집전체에

도포를 해놓고 환기를 매일매일 시키거나

제습기 돌리기, 에어컨켜놓기 등등으로

습도 조절을 해주었어요.

옷장속에도 골고루 뿌려놓았는데요.

이게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을만큼 순한

성분들이라 마구 분무를 해도 괜찮더라구요.

처음 좀벌레 트랩 썼던

3일동안은 벌레가 없어졌다는

느낌이 없어서 애매했었는데..

4~7일쯤 지나고 나니까 매일매일

보였던 좀벌레가 안 나타나더라구요.

이게 벌레들을 끌어들이는 원인균이나

환경 개선쪽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거다 보니까 창문을 열어놔도

밖에서 들어오지 않는것 같아요 ㅎㅎ

좀벌레 트랩 독한것만 쓰면서

잡는건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저희집 처럼 아이 어리고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독한걸 잘

못쓰니까 기피시키는 그런 스프레이로

쫓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것 같아요~

좀벌레 트랩 찾으시면 추천

드리고싶은 아이템이요^^

 

 

순수백과 라벤더 300ml : 순수백과

순수백과 라벤더 안티버그 300ml - 좀벌레 쌀벌레 권연벌레 퇴치제 퇴치법 퇴치약 원인 물린자국 트랩 화장실 옷 좀 쌀 화랑곡 나방 애벌레 유충 알 제거제 기피제

bran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