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탈취제
집에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분명 ‘냄새’ 에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하고 물걸레를 돌려줘도
비릿함과 공기중 떠도는
배변 냄새가 유난히
없어지질 않더라구요.
심지어 향기가 강한
방향제를 가져다 뒀는데
같이 뒤섞이게 되면서
더 역한 악취가 폴폴
풍길 정도로 독하기
까지 했었죠.
후각에 예민한
고양이는 향기로 뿌리는
탈취제나 방향제에도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
아이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귀요미들을
위한 별도의 반려동물탈취제
라는게 있지는 않을까 싶어
며칠간 시도때도 없기
비슷한걸 찾아본거 같아요.
그러다 발견하게 된
편백수 spray가 있었는데
실제로 냥냥이들 코에다가
가져다 대도
전혀 불쾌해 하지 않고
킁킁 맡아보는 이 모습이
너모나도 이쁜거에요~
제가 이번에 사용을
하게된 제품은 피톤치드
성분을 활용해서
직접적으로 탈취 및
살균을 할 수 있는 안.전.한
액체 스프레이 였답니다.
사용하는 목적은
다양하게 쓸 수 있으며
꼭 반려동물 용품이
아니더라도
제각각 상황에 따라
활용 할 수 있어 활용도가
꽤 높은걸로 인기가 은근
많은 타입 이더라구요.
용량은 500ml + 1000ml
본품과 리필로 구성됐고
제 피부에 묻혀봐도
자극하나 없는 착한편백
물질로만 이뤄졌어요.
냥이들이 자주 사용
하는 침구 및 캣타워에
직접적으로 씀으로써
보이지 않는 진드기 부터
세균을 몰살하는데 효과적인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하두 오랫동안 세탁
하지 못하고 가져온 장난감
부터 찜찜한게 많았는데
요거는 악취를 향으로
감추지 않고 직접적으로
제거해 주는 항균 역할을
담당해 주기까지 했죠.
성분표도 뒷면에 자세히
적혀 있는데요.
밑줄쳐져 있는 저 부분이
전.성.분 이라고 불려요.
편백나무의 추출물인
정유와 소나무의 오일이
에센셜로 만들어져 나와
산뜻한 숲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게끔 해줘요.
그냥 내려만 놨는데도
울 주인분들 신기하다며
여기저기 몰색을 합니당.
참 다행 이게도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
그리고 끙아,식사 하는 곳이
같은곳에 있다가 보니
가끔 배변판의 오염된
환경으로 헛구역질이나
스트레스를 받아올때가
좀 잦았거든요.
곧바로 끙아를 치우고
감자를 캐내줘도 인간보다도
더 냄쉬를 잘맞는 고양이에겐
역시나도 탁한 공기를
자주 환기를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런 상황에 가져다가
칙칙 허공에 쓰기 적절!
왠만 해서는 아기들
고통받지 말라고 ㅠ..
이런거 잘 안뿌리는데
제가 여기저기 분사하고
창문 활짝 열어주고 나면
애들이 쉰~나서 여기저기
뛰어 다니다가 소파 위에서
포근히 잠들기도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넘 이뻐서
인터넷으로 주문한 캣냥침구셋
겨울철엔 따뜻하다고
들어가서 드루눕더니 이제는
오래써서 찝찝 하다며
거들떠도 안봐요.
킁킁 거리며 지나처
버리는 주인을 위해서
열심히 액체를 묻혀줬쥬.
칙칙!
사실 냥이들 분무기
은근 무셔워 합니다.ㅎㅎ
그래서 아기들이 좀
멀리 떨어져 있을때 제가 원하는
곳 위주로 활용해줘요.
마치 방금 캣닢을
날린것 처럼 달려와서 쿵쿵
맡아보고 난~리도 아녜요.
그리고 여기저기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오염물 들을 하나둘씩
제거해 주기도 한답니다.
사람이 자주 사용
하는공간 침대,이불,베개
같은데에 진드기가 많죠.
그와 마찬가지로 털로
수북히 쌓인 냥님들 몸과
방석에도 은근 찐득이들이
득실득실 하단 사실..
그래서 얘네가 이용
하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
다니면서 촉촉히 묻혀
주기까지도 해요.
요게 왜 반려동물탈취제
라고 제가 소개를 하느냐면
우선 냥,멍이들 에게
해를 입힐 수 있는게 완~전
하게 적어요.
성분도 착하지, 탈취,살균,
항균 효과 에다가 안보이는
진드기 방충까지 해주니
평소 청소하기
애매하고 버려야 할지
난감했던 장난감 및
애들 방석 용으로 딱이죠!
심지어 진득이는 배설을
하고난 후 공기중에 30분
이상 붕붕 떠다니기에..
실제로 환기 및 살균을
해주지 않음 저에게도 애완묘
에게도 좋지 않다고 하거든요.
자주 닦아주고, 환기하고,
뿌려만 주면 울 ㅇㅐ기들
스트레스 받는거 쫘악~
풀어 줄수가 있어요.
특히나 배변판 에서
났었던 불쾌한 Smell 을
한움쿰 잡아가 버리니까
솔직히 방금 끙아를 했나,
쉬아했던 암모니아 냄시들이
전부다 어디갔나 싶어요.
배변판 닦고 난 후
남아 있는 찌린내 잡아
내기도 쉽더라구요.
뭔가 애매하다 싶은
곳에 가져가서 주구장창
흩날려 주면 되니깐 ㅎㅎ
여러가지로 실생활에서
쓸모있게 이용하게 돼요.
양도 넉넉한 편이라서
한번 500미리 꾹 쥐고 씀
대략 한달은 충분히 이용
할 수 있을듯 해요.
아직 저도 계속
환경 변화에 신경써 주는
중인지라 그 사이에 살짝
후기 적는 거거든요.
뭣보다 저는 울아ㄱㅣ가
힘들어 하지 않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좋아요!
은근 향기가 있는
ㅈㅔ품인지라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빨리 소취 되면서
짙었던 피턴취드 향도
금방 사라져 버리거든요.
꼭 숲에 있는 기분이
드는데 곧잘 콤콤함 하고
지워져 버리니까
서터레수 안받아
하고 종일 뛰어 놀다가
잠자기도 하나봐요.
다들 한번씩은 신발장
근처나 집에서 쿰쿰하게
잡히지 않았던 공간
위주로 뿌리는거 같아서
저도 따라 이용해 봤네요.
앞서 말헀지만 상황에
따라 바꿔 가면서 액체를
분무할 수 있다거든요.
특히 주방에서 음식
하고난 독한 냄새들을
감쪽같이 잡아내어
주방,욕실,냥이방
정도로 돌아 가며 계속
써주고 있는듯 해요.
반려동물탈취제
라고 소개해 드렸지만
실제로는 인공향 없는
냄새제거제 같은
너낌으로 쓰기 딱!
나뜨린 피.톤.치.드
모르셨던 분들 알아
보시라고 정보는 하단에
남겨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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