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수효능
혼자서 생활을 하면서 살림을
한다는건 결코 쉽지 않은것 같아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우리집을
볼때면 놀랄때가 많았거든요.
무엇보다 환기를 자주 시켜도
없어지지 않는 냄새 때문에
매번 불쾌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별다른 방안을 찾지 못했어요.
어느분이 알려주신 정보로는
피톤치드스프레이를 사용해서
공기중 떠다니는 안좋은
오염물을 제거할때 좋다고
하더라구요.
평상시 집 냄쉬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저는 그중 편백수 효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택해
직접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예전에 자주 활용을 했었던
일반 탈취제랑은 개념이 달랐어요.
그건 인공향이 강하게 들어가
악취를 덮어내어 준다는 의미로만
가볍게 쓰는 용도 였었거든요.
거기다 강한 향기가 머리를
지끈지끈 아파오게 해서 무엇보다
성분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뭐가 첨가 된건지 알 수 없는
불편함에 두번 이상 쓰지 못하고
창고행 으로 가는 일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제가 구입한
피톤치드스프레이는 천연물질이
고스란이 들어간 원료를 사용해
피해를 일삼는 나쁜 균과
오염물질을 제거해 준다는 의미로
사용을 할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국내산 에서 생산되어
나온 만큼 성분 표기도 제대로 명시가
되어 있어 맘이 편하더라구요.
방부제, 인공향수, 화학성물질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그나마 이 작은 공간 안에서
맘편히 쓸 수 있었던것 같아요.
편백나무에서 채취한 가지와 잎으로
오랜 시간동안 숙성을 거쳐 나온것이
바로 정유, 오일 성분 이라고 해요.
거기다 향기가 은은히 퍼졌는데
이게 소나무에서 채취한 잎들이
향기로 이루어 지면서 만들어 내는
숲향 이라고 하더라구요.
인공적이지 않은 은은함 으로
불쾌감 없이 작은 공간 안에서도
여러번 분무를 할 수 있었어요.
요즘 탁해진 공기 때문에
숨을 쉴때마다 뭔가 거칠어 졌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살았거든요.
뭔가 딱히 건강상 문제가 크게
있었던건 아니었지만
집에만 오면 답답함을 느끼면서
제 기관지가 이상했었나봐요.
먼지를 털어주고 환기를 시켜도
쿰쿰한 군내들이 사라지지 않아서
일상이 불편했던게 많았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탈취제는
편백수 효능이 들어가 있는
깔끔한 천연물질 이라고 해서
집안 전체적 으로 도포 하며
탁한 공간이 맑게 바뀔때 까지
천천히 관리를 시도하게 됐어요.
이 편백치드의 효능은
나무와 식물에서만 채취할 수
있다는 치톤피드 물질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향균 + 탈취 + 건강
더불어 소독개념 으로도 공동
활용이 가능해 더더욱 가정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산하는
살생물질이 바로 이 성분 이었는데
안좋은 오염물질과 균의
분자를 쪼개고 분리시켜 중화하는
하나의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환경을 탁하게 만들어 내는
안좋은 것들을 소멸시키는 원리로
자연스럽게 공기를 맑게 순환
시켜주는 방식이더라구요.
그래서 산에 등산해 올라가면
뭔가 달달하면서 속시원한
맑은 기운을 받게 되잖아요.
그 모든게 식물과 나무가 뿜어내는
숨에서 이루어 지는거라고 해요.
더불어 마음의 안정까지 줄 수
있는 피톤치드스프레이 라고해요.
잠들기전 머리맡 주변이나
사용하는 침구와 베개에 살포시
뿌려만 주면
은은하게 맴도는 솔향이
심신안정을 시켜 주면서
숙면에도 좋은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피부에 묻어나도 자극이 없는
순한 천연물질 이라서
50회~100회 아무리 같은
공간에 집중적으로 뿌리더라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향기가 독하지 않아서
문을 닫아놓고 미친듯 뿌려봐도
은은함 딱 처음 그자리를
계속 유지해 주는듯 보였어요.
아침에 눈떠보면 전날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집안 냄새도
맡아볼 수 있었는데요.
벽지와 바닥 위주로 뿌려주고
환기도 시키지 않은채 뒀는데
사라진 편백수 효능이 싸악
나쁜걸 가져가 버렸는지..헉..
쿰쿰했던 집안에 냄새들이
확- 사라져 버렸어요.
이게 저처럼 오래된 집의
냄새를 제거할때도 좋다고 하지만
되려 새집의 포름알데히드나
발암물질을 조금씩 줄여 나갈때도
좋은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해요.
말로만 듣던 베이크아웃을
하면서 같이 뿌려 주면
나쁜 물질이 밖으로 배출
되면서 편백의 성분이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70~80% 정도 없앨수
있었던걸 10%정도의 더 도움을
받아 볼 수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안그래도 이번에 새로 이사한
지인이 있어서 선물할 만한게 뭐가
있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
다행히 이걸 사용하면서 좋은걸
알고 나서야 선택하게 됐네요.
세트로 주문해서 다다음주
지나가면서 들러야겠어요~
참고로 저는 편백수를 쓰면서
단 한곳에만 활용하지 않고
냄새나는 의류, 정장, 매트,
주방이나 욕실, 베란다 곳곳에
자주 뿌려줬었거든요.
딱 한곳에만 쓸 수 있게끔
제조되어 나온게 아니라
일상생활 에서 지독한 악취로
고민되는 부위에 어디든 쓸 수
있는 만능제 였거든요.
물론 청소를 그만큼 열심히
해줘야 배의 도움을 받겠죠?
평상시 걱정 이었던 공간에
수시로 분무를 해주면서 청결하게
관리하기엔 이만한게 없는듯요.
요즘 하루에 10분 정도 환기
하면서 나뜨린 쓰고 있는데
은근 군내 잡는데에도 유용하고
자연의 성분을 고스란히 느끼고
받아볼 수 있어 더 건강하게
쓸 수 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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