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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리뷰어

새집 벌레 혼자서도 잘잡아요ㅎ

새로 입주를 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파트 단지에 방역소독

한다는 방송을 듣게 됐어요.

창문을 꼬옥 닫고 한동안은 문을

열지 말라고 해서 그렇게 해뒀는데요.

무더운 여름인지라 에어컨을 트는

바람에 실외기실을 통해 들어 왔는지..

온집안에 죽은 벌레들이 엄청났어요.

잠을자고 일어나 밀려 있는 설겆이를

하려고 싱크대 안쪽을 봤는데..

더드미가 엄~~~청 긴 이상한 녀석이

이안에 가만히 앉아 있더라구요.

죽은게 아니라 이건 살아 있었어요;

모기도 아니고.. 크기도 새끼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 였어요;

두마리가 있었는데, 한마리는 물로

빨리 내려 보냈는데 설겆이를 다 한후

보니 접시 밑에 이렇게 앉아 있더라구요;

물에 이리저리 퉁퉁 튕겨 나가다가

질식한것 같았는데..

그래도 이 더러운 놈들이 우리집에

살고 있었다니.. ㄷㄷ;;;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았어요;

베란다엔 짜투리 장판을 가져다가

깔아두고 사용을 해 뒀었는데요.

여기에 총 4마리 정도의 새집 벌레들이

다닥다닥 죽어 있었더라구요.

분명 방역을 한건 3일전 인데, 그 사이에

숨어 숨어 올라온것이 우리집 인가봐요..

꾸역꾸역 살려고 도망 치다가

우리집 베란다에 이렇게 누워 있더라구요;

이게 기절한건지 죽은건진 몰라도

우리집에 이런 놈들이 종종 발견되

청소 하다 말고도 끔찍해서 넘어지고

소리도 지르고; 장난 아니었어요;

 

아파트 방역을 한번 더 했다가는

우리집이 난리가 날것 같더라구요 ㅡㅡ;;

낮은층에 살다 보니 이런 놈들이 들어오기

좋은 적임의 장소가 된건 아닐까 싶었어요.

하필 비도와서 창문을 닫고 에어컨

실외기실만 항상 오픈되어 있었는데..

요놈들이 이리로 들어 온건지,

하수구를 통해 들어온건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이런 불안한 현실에 또 다시

어딘가가에 서식하고 있을 새집 벌레들을

없애기 위해 대책을 계획하게 됐어요.

식물의 성분을 사용해서 집안에 들어오는

벌레들을 차단 하는 방법으로 쓰는 스프레이를

직접 들여 사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피톤치드를 뿜어 낸다는 식물, 나무에서

추출된 원료가 함유되어 나온 액체 인데요.

편백정유,솔정유,정제수를 포함해

건강한 성분으로 집안에 도포하면서

벌레를 퇴치하는 방법으로 쓰인다고 해요.

이번에 자고 일어나서 놀랬던..

하수구를 통해 올라온(?) 듯한

이상한 더듬이 벌레를 예방하기

위해 써보기로 했어요.

식기주변이나 싱크대 주변 사람의 음식을

만드는 공간에 사용해도 불쾌감 없이 쓰일 수

있는 성분이라 나름 사용감이 좋더라구요.

칙칙 뿌려만 줘도 저에겐 속시원한

나무의 향내음이 났지만 이게 벌레들에겐

좋지않은 물질로 여겨진다고 해요!

냄새를 맡는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

스스로 기피하는 성질로 쓰이는데요!

어떤 장소나, 물체적인 부분 쓰더라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았기 때문에

창문을 전부다 닫은 상태에서 온집안에

화생방 처럼 뿌려대기 시작했어요.

저층에 있다 보니 이상하게 하수구를

타고 올라오는 새집 벌레들이 많더라구요.

여름이라 모기도 극성이지만

나방파리나 초파리 들도 옹기종기 모여서

주방을 훼집고 다닐 정도 였어요;

단순히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닌

식중독 위험이 있을 수 있음으로

되도록 이런 놈들까지 없앨 수 있는

방법으로 찾아본 제품 이었거든요.

식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테르펜' 성분이 벌레들이 가까이

다가올 수 없는 물질을 퍼트려

스스로 도망갈 수 있는 기피역할로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식물도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런 물질을 뿜어내 벌레나 해충들이

기생할 수 없도록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이 원리를 토대로 만들어진 액체라

그 원료를 뿜어내 새집 벌레들이 우리집 자체에

머물 수 없도록 꼼꼼하게 뿌려 주었어요.

요즘엔 날씨가 꿉꿉 하니 무덥고

비도 주륵주륵 내리는 날이 많잖아요.

이럴때 일수록 주의해야 할것은

집안이 습하지 않도록 뽀송한 유지가

철저 해야 한다는 이야기 였어요.

조금이라도 습하고 축축한 공간이 보이면

그곳에 살기 좋은 서식지로 삼는 좀벌레나

권연벌레 등등 각종 해충 들이 서식하며

번식을 할 수 있다고 하거든요.

새집 이라고 해서 이런 해충이나 벌레들이

안생긴 다는 이유도 없다고 해요 ㅠㅠ

특히 저처럼 저층에 사는 집이라면

하수구, 배수관을 통해 이집 저집 돌아

다니는 놈들이 많기 때문에

애시당초 들어 올 수 없도록 차단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습기가 머금지 못하도록 집안의

환기를 자주 시켜 주고,

제습기나 선풍기를 틀어 섬유재질의

축축함을 뽀송하게 말려주곤 했어요.

간혹 좀벌레가 생겨날 수 있는 원인을

없애기 위해 침구나 매트리스는 늘 꼼꼼하게

체크해 관리를 해 주었구요.

사람의 손이 잘 닿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공간 일수록 더더욱 관리를 철저히 하여

서식지를 만들지 못하게 해줬어요!

대부분은 물을 자주 쓰는 화장실이나

싱크대 배수관을 타고 새집 벌레들이 들어오는

유입 경로가 많다고 알려져 있더라구요.

모기나, 나방파리, 초파리, 먼지다듬이

이런 놈들이 이런곳에 서식하면서 번식을

이루고 집안을 초토화 시킨다고 해요.

사전에 예방만 잘 해준다면 이런일이

크게 일어날 일도 없다고 해서

매번 샤워 후에는 선풍기+환풍기

그리고 편백수를 뿌려 관리해 줬어요.

하수구나 세면대 배수관 쪽은 늘

뜨거운 물을 부어 주면서 관리를 해줬는데요.

혹시라도 생겨날 수 있는

날벌레들로 인해 새끼 유충들이

배관에 있을걸 생각해서

펄펄 끓는물을 같이 사용해

주는 것도 좋다고 해요!

편백수는 하루에 오전.오후 한번씩만

텀을 두고 사용해 주고 따로 일반적인

상식을 통해 알아낸 방법으로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었답니다!

특히 제가 잠을 자는 안방의 공간 일수록

좀더 수시로 관리를 해 주었는데요 :)

인공적인 향료를 넣지 않고

나온 액체다 보니 이런 공간적인

부분에 가볍게 뿌려 줘도

습한 기온으로 인해 오염된 공간이

말끔하게 정리 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향긋한 나무의 향기가 방안을

포근하게 감싸 주면서 조금씩 조금씩

쪄들은 집안의 냄새도 줄여 준다는

느낌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편백의 물질은 방충에도

도움을 주면서 탈취력에도 좋은 역할

해준다고 알려져 있었어요!

벌레가 싫어하는 물질을 사용해

스스로 기피할 수 있는 기피제로 쓰이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중 균들의

분자를 줄여 주어 탈취에도 도움을 받아

볼 수 있는 원리로 사용이 가능 했던거죠!

이 모든 부분이 '편백' 원료가 들어가 있는

물질들이 작용을 하며 이루어 낸다고 해요 :)

방충 + 탈취 두가지를 단번에 받아 보면서

건강하게 새집 벌레도 잡아낼 수 있더라구요!

직접적으로 죽여서 없애야 한다는 것과 달리

스스로 도망가니 손댈것도 없더라구요!

벌레 퇴치제로 쓰이면서 자연스럽게

집안의 냄새도 줄여 줄 수 있어

1석 2조로 여러가지 다목적 용도로

쓰일 수 있었던 제품 이었어요!

나뜨린 피톤치드 같은

제품들을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나봐요!

주로 주부님들이 집에서 청소용도나

벌레잡는 용도로 쓰인다고 하니!

몰랐던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것 같아 남겨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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