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킬 사용법 먼지다듬이, 좀벌레에 제대로 사용하기!

날씨가 꽤 선선해졌죠.
그런데도 집안에 서식하며 종종
놀래키는 먼지다듬이, 좀벌레
때문에 속앓이 하시는 분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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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비오킬 사용법 오늘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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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은 제스몬드사에서 개발한
무색무취 독성이 없는 해충박멸 퇴치제로
만들어진 약국 퇴치 스프레이로
유명하게 알려져있는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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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해외로 여행가는 분들이
베드버그때문에 미리 구비해서
가지고 간다고 할만큼 인지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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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비오킬 사용법으로
먼지다듬이 벌레나 좀벌레등
집에 작은 벌레가 나오는 해충들을
퇴치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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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얼마전 약국에서 비오킬을
픽! 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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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이 단순해서 저도 처음엔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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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무독성이라고 한들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어서 허공에
마구마구 뿌리기가 애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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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오킬 사용법 알아봤더니
그냥..? 벌레가 자주 유입이되는 위치에다
스프레이를 뿌려두면 되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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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먼지다듬이벌레는 창틀이나
베란다, 화장실 같은곳에서 마주하기
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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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나 베란다, 현관바닥 위주로
열심히 뿌려놓고 따로 닦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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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후 어느정도 환기는 필요하다해서
30분가량 통풍은 시켜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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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뿌려두면 초반에 먼지다듬이나
좀벌레를 직접 잡을수는 없지만 살충성분이
4주간 지속되어 녀석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퇴치를 할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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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뿌려도 될만큼 좋다고 하는데
반려동물이나 사람에게는 직접 뿌리지않고
주변에 쓴다는 후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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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젤 문제점은 저희집 침대 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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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가 가끔 침대 위에서 보였는데
접촉 피부염이 심한 아이가 사용하는
공간에다가는 아무것도 손을 쓸수가
없었단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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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 사용법으로 열심히
그 주변 딱 테두리 까지 열심히 뿌렸는데
침대 안쪽인지 아님 이불 속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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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가 꼭 한마리씩 나타나길래
아.. 이건 또 어떻게 퇴치하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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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밖으로 밀어내기만 하면
비오킬로 잡기는 편한데 답답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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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때
알아냈던 방법이 기피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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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친한 애기엄마가 알려주신건데
벌레가 싫어하는 향으로 자극을 해서
내쫓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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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충들을 기피시키는 스프레이로
만들어진 기피제로 나온거라 침대나
옷장, 서랍장 등등 각종 물체에다가
분무를 할 수 있는건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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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처럼 접촉 피부염이 있는 애들
앞에서도 편하게 쓸수 있는 피톤치드 함유
성분이라서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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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본격적으로 침대랑 카펫, 소파등
전체적으로 분무를 해놓았는데 종종 보였던
좀벌레가 요즘은 잠잠한게 신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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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주변에 비오킬로 뿌려두어서 그런지
그동안 먼지다듬이며 좀벌레며 잡기힘들었던
해충들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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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워지면 없어질꺼라 믿고
그냥 방치만 해두었는데 슬슬 늘어나서
약국 비오킬 사다가 열심히 뿌렸더니
은근히 잘 잡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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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나 소파등 알레르기때문에 애매한곳은
이런 기피제로 써도 괜찮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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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 사용법 모르셨던 분들
참고해보시라고 남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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