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모기약, 기피제랑 쓰고있어요~

딸아이가 저랑 같은 o형 이에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애데리고 놀이터

한번 나갔다오면 모기한테 왕창!

물려오는 날이 너무나도 많았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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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다가 바르는 모기약 따로 구비를

해둔게 없어서 동네약국가서

버물리하나 사가지고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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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모기약..ㅋㅋ

저 어릴적에도 유용하게 써서

솔직히 다른건 못바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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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모기약 하면 버물리만큼

효과가 직빵인건 없는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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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모기한테 물렸을때만

발랐던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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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효과를 보니까

습진,피부염,땀띠,옻등 벌레물린데까지

전부다 쓸 수 있는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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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마치 물풀처럼 슥슥 문질르면서

바르는 모기약 썼었는데 제품 디자인도

바뀌면서 더 위생적으로 바뀐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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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바르면 묽은 액이 나오는데

그 즉시 주변이 화~하면서 시원해져요!

약간 물파스냄새도 나는데ㅎㅎ

끈적함이 없어서 자주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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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빼고는 안발랐는데

오랜만에 바르니까 향도 그렇고

추억에 버물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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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르는 모기약 말고도

또 한가지 추천드리고 싶은건

모기기피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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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몸에다 바르는용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끈적거리고, 이물감이

남는게 싫어서 바꿔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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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놀이터에 나가서 놀때마다

옷안에 모기가 달라붙어서..

집에 들어오면 같이 딸려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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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마다 바르는 모기약으로

목욕후 발라주면 괜찮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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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내내 모기가 귓가를

앵앵 돌아다녀서 ㅜㅜ.. 스트레스받아서

이번에 바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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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쓰는 모기기피제는 벌레들이

싫어하는 특유 향과 물질이 들어간

피톤치드 성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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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반려동물에게는 일체

영향을 끼치지 않는 순한 천연의 성분으로

만들어진거라 고른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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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나 아이옷, 가방, 장난감등등

아~그냥 원하는데 다뿌리면 되니까

너무 편하고 찝찝하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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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 화학물질, 인공향등

이런게 일체 들어가있지 않고,

천연에센셜오일이 고유 함유되어

향도 은은달짝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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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300ml 라서 한참 여름동안

써도 넉넉한 사이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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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맨날 긁적거리고 다녀서

가방에다가 소분해서 싸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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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많이 흘리고, 친구들하고 놀때는

꼭 신발이나 옷에다 뿌려두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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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모기뿐만 아니라

야생진드기나 각종벌레들이

달라붙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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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을 할때 쓰기도 편하지만

전 대부분 집에다 두고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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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뿌려도 좋고,

내가 입는 잠옷, 어린이 옷 등등

피부에 접촉되는 모든 곳에다가

도포하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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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은 안해도 되고 자연히 건조가

되게끔 냅두면 보송하게 마르더라구요.

피부자극이 없는 순한성분이라서

모기기피제로는 꼭 두고두고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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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모기약, 기피제랑 같이 찾으시면

두가지 추천드리고 싶네요!

 

순수백과 페퍼민트 300ml : 순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