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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리뷰어

바르는 모기약 아들땜에 바꾼거 추천해요!

여름만 되면 마치 온세상 모기들이

저만 보고 따라오나봐요~

집도 오래됐고 노후가 됐다보니까

이곳저곳에서 벌레가 다들어와요ㅜ

그래서 항상 구비해 놓는게

바르는 모기약 이랑 기피제요!

이 두가지만 있으면 올 여름

벌레들로부터 미리미리 예방할수있거든요.

이제까지 순하다는거 다 발라봤지만

역시... 어릴때부터 애정하게 써왔던

바르는 모기약! 버물리!

이것만큼 효과 직빵인건 없는듯요ㅋㅋ

절 쏙빼닮은 아들도 매일매일

챙겨가지고 다니는거에요.

학교다녀오면 팔,다리 할것없이

다 물려와서 챙겨둘수밖에 없어요ㅠ

손으로 긁으면 병균때문에

손독이 옮을수도 있고, 부어올라서

더 가렵고 그러잖아요~

물리면 긁지말고 바로 바르라고

하나씩 쟁여주고 있어요 ㅋㅋ

이 바르는 모기약 추천드리는 이유는

일단 이건 끈적거림이 없어요 ㅜ

묽은 액체처럼 나오는데

바르고 나면 마치 물파스를 바른것 처럼

시원한 쿨감이 돌더라구요.

모기나 벌레물렸을때도 쓸수 있고

가벼운 습진이나 여름철 땀띠에도

같이 바를수 있더라구요!

저 어렸을적엔 버물리하면 그냥

모기물렸을떄만 쓰는줄 알았는데

두드러기, 습진, 땀띠까지 활용이

가능하다니..ㄷㄷ 몰랐어요 ㅋㅋ

바르는 모기약이 묽은감이 있어서

쭉 짜낼때는 소량씩 짜야되더라구요~

잘못하면 듬뿍 나와서 버려야됨ㅠ

일반 파스향에 비해 진한감이 덜하구

코를 대면 톡쏘는 느낌도 안드네요~

쿨링감이 좋아서 간혹가다

더울때도 바르고 있답니다 ㅋㅋ

이 향이 모기를 내쫒을지는 몰라도

일단 물렸을때 바르기엔 딱이에요.

그리고 남편때문에 이번기회에

기피제도 장만을 했네요~

모기약 이랑 기피제를

차에다 두고 가지고 다니거든요ㅋㅋ

밖에서 워낙 잘물리고 와야말이죠..

특히 외부 활동을 하고 퇴근해서 올때

꼭 엘베에서 20층까지 같이 타고

모기랑 같이 퇴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 오기전에는 항시 몸에다

이걸 뿌리고 오라고했어요 ㅜ

살에다 바르는 모기약은 아니지만

옷, 가방, 신발, 차안까지 모두다 사용을

할 수 있어서 범위가 넓어요~

오래전부터 방충용으로 쓰였다는

민트의 향도 들어가 있구요.

피톤치드오일인 정유도 포함되서

벌레가 냄새를 맡는 즉시 회피하는

액체 스프레이로 나왔더라구요.

피부에 묻어도 끈적함 하나없이

자극까지 없다보니까 사용감 한번

기가막히게 편합니다ㅎㅎ

전 한통을 집에다 두고두고 쓰는데요.

아들을 이어 둘째가 태어나서~

집안에다가는 모기향이나 살충제를

사용할수가 없더라구요 ㅜ

아직 어려서 피부에 바르는

모기약같은것도 못쓰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이런 순한 천연기피제를 선호한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ㅎ

아이와 같이 쓰는 침대나 이불에

도포를 해두면 되구요.

유모차, 잠옷, 장난감등등

필요한곳에 다 뿌려놓을수 있었어요.

인공향이 안들어가 있어서 향에대한

자극이나 부담도 없구요ㅎㅎ

사용 후 빠른 시간내로 잔향없이

말끔하게 사라지는데다가 얼룩하나

안지니까 깔끔해요~

만일 아이때문에 순한 약품을

찾으신다면 이런 기피제도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ㅎ

바르는 모기약 추천은 뭐니뭐니해도

버물리만한게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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