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관련해서 소식을 많이 접하는데요.
이 벌레들이 사람의 혈관을 노려 피를
빨아먹는 해충에 속하지만
실제로 오래된 가구속에 숨어 살거나
어둡고 축축한 공간에 숨어 있다가
밤에 출몰을 하는 녀석이라고해요.
더군다나 고양이의 털 속에 들어가
서식과 번식을 할 수 있는 종류라고 하니..
아기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써
빈대 퇴치 방법 하나쯤은 미리미리
알고 대비하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물론 아직까지 접해본적은 없지만
한국 빈대가 요즘들어 빈번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무섭기도 했구요.
빈대 퇴치 방법 이라고해서 무작정
소독하고 살충제를 뿌리는 방법이 아니라
되려 청소를 꼼꼼하게 하고 집안을
위생적으로 유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번식을 줄이고 들어오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예방법으로 활용이 된대요.
보통 빈대가 숨는곳이 어두운 곳이나
작은 틈새, 벽과 바닥이 이어지는 구석진곳,
침대 가생이 주변에 발견이 되기때문에
이런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는게 좋아요.
또한 침대 위 시트 세탁은 뜨거운물에 불려
삶아 빨래 하는걸 권하고 있구요.
가구를 끌어내어 뒷면 아래 등
사람 손이 잘 닿지 않는 장소는 모두다
청소를 해야 그나마 빈대가 생기는걸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다고해요.
또한 빈대 퇴치 방법으로
기피제를 선택해 주는것도 좋은데요.
저의 경우 어린 아이와 고양이의 문제로
살충제를 사용하지 못했어요.
다만, 기피제는 화학적인 원료물이나
인공적인 향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성
스프레이가 존재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직접 빈대 퇴치 방법으로
사용이 되는건 아니지만 집안에 들어오는
각종 해충으로부터 예방하는 차단/방충제
역할을 직접 해준다고 합니다~~
빈대약을 애매하게 뿌릴 수 없는
침대 위, 옷장속, 카펫, 소파위, 아기 물건,
반려동물 방석이나 각종 패브릭 소재까지
싹 사용이 가능하구요.
빈대 퇴치 방법으로 사용하고 난 뒤
별도로 세척을 하거나 닦지 않아도 되니
번거로움도 한층 줄일 수 있다는 장점!
전체의 성분이 자연유래로 나왔고
벌레들이 싫어한다는 편백의 테르펜, 유칼립톨
성분이 강하게 들어가 있는 거라고 해서요.
환경을 오염시키는 균이나 집진드기
제거에도 효율적이라 해서 동시에 여러
활용도로 쓸수도 있겠더라구요.
항균과 탈취 원리로 깔끔하게
공간을 관리할 수 있고, 애초에 벌레가
들어올 수 없게끔 예방할 수 있어서
빈대 퇴치 방법 으로도 손색이없어요.
여행 다닐때 빈대 약이나 살충제를
어디 들고다니기도 참 뭐하잖아요.
그럴때 빈대 퇴치 방법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숙소내 뿌려놓고,
캐리어나 짐가방에 쓰기에도 좋을듯요.
꼭 빈대 퇴치 방법 위주로
사용을 할 필요없이 각종 벌레들을
방충하거나, 환경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쓸 수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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